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배틀 트립’ 이청아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이청아가 두바이 스탑오버 여행에 이어 이탈리아 남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는 함께 여행을 떠난 서효림과 함께 에메랄드 동굴의 신비한 풍경과 아말피의 이국적인 거리를 감상했다.
또한 이탈리아 남부의 특산품인 레몬으로 만든 셔벗과 요구르트, 해산물 튀김, 나폴리 피자 등 다채로운 이탈리아의 먹거리를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청아는 푸른 바다 앞에서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즉흥 댄스를 추는가 하면, 피자와 맥주를 폭풍 흡입하는 털털한 매력을 어필했다.
이와 함께 이번 여행에서 총무 역할을 맡은 이청아는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려는 서효림과 티격태격하다가도 이내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거침없이 먹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틀 트립’은 특정 주제를 가지고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방법을 제시하는 취향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KBS2 '배틀 트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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