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에이핑크가 스페셜 앨범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5일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SNS에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 디어(Apink Special Album Dear) 2016.12.15 00:00'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데님 반바지에 블랙과 화이트 양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상반신이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이미지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은은하게 비춰지는 다양한 색감의 조명은 로맨틱하면서도 무드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새 앨범에 대한 설렘을 더한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디어(Dear)'에는 에이핑크가 선보이는 진심어린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데뷔 후 6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는 앨범인 만큼 에이핑크 멤버들의 애정이 가득 담겨, 팬들에게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이핑크는 스페셜 앨범 '디어'의 발매와 함께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핑크 파티 : 더 시크릿 인비테이션(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에이핑크의 스페셜 앨범 '디어'는 오는 15일 0시 공개된다.
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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