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수향,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중 다리 부상 "촬영 지장 無"
[단독] 조수향,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중 다리 부상 "촬영 지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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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조수향이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 UL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스뉴스에 “조수향이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찍던 도중 착지를 잘못해 발목 인대가 접질렸다”고 밝혔다.

이어 “깁스를 하거나 병원에 입원할 만큼 크게 다친 상황은 아니다. 2주 정도 휴식을 취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드라마 촬영 여부에 대해서도 “이미 이번 주 다음 주 방송될 조수향 분량은 찍어놓은 상황이라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무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다.

조수향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한울체대 리듬체조부 유망주 수빈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