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산문집, 타이미 길미 등 여성 래퍼 4人 훈훈 응원
아웃사이더 산문집, 타이미 길미 등 여성 래퍼 4人 훈훈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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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의 첫 산문집 발간에 많은 스타들이 응원 인증샷을 보냈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를 출간했다. 이에 그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핫(hot)한 여성 래퍼들이 읽고 있는 핫한 책은?'이라는 글과 함께 래퍼 타이미 육지담 제이스 길미의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 사람이 각각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책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길미와 제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웃사이더를 향한 응원 메시지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베어홀에서 산문집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아웃사이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