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19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클로이 모레츠(Chloe Grace Moretz)는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패션에 톡톡 튀는 메이크업으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국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패셔니스타답게 트렌디하고 사랑스럽다”, “입술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네”, “클로이 모레츠가 입은 의상 어디꺼지?”, “헐리우드 스타도 투톤 립 연출이 대세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의상은 물론 액세서리, 헤어스타일 연출법, 뷰티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헐리우드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한층 성숙한 느낌과 함께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더해준 입술 컬러는 코랄과 핑크 두 가지 컬러가 들어간 ‘투톤 립 바 핑크 샐먼’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네즈(LANEIGE) 투톤 립 바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제형 립 제품으로, 투톤이라는 새로운 립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며, K-뷰티의 인기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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