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유영 측이 ‘터널’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다.

6일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스뉴스에 “이유영이 OCN드라마 ‘터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며,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영화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터널’에서 영국서 자라 한국서 심리학 강의를 하고 있는 신재이 역을 제안 받았다. 또한 남자주인공에는 배우 최진혁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유영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청소년 성문제에 대해 재고할 수 있는 영화 ‘마리오네트’ 촬영 중이다.

사진=제니스글로벌

안하나 기자

ahn@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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