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헤일로(HALO)가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헤일로는 최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총 3회에 걸친 첫 번째 쇼케이스를 개최, 약 2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당초 도쿄에서만 열릴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오사카의 공연이 긴급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헤일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하는 공연이었는데 많은 팬분들께서 함께 즐기고 좋아해주셔서 기쁘다. 정식 데뷔 이후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헤일로는 오는 28일 세 번째 싱글앨범 '그로우 업(Grow up)'을 발매한다. 또한 오는 7월 18일 도쿄, 20일 오사카에서 데뷔 스페셜 이벤트를 시작으로 정식 일본 데뷔를 알린다.
사진=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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