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지난 3월 데뷔곡 '페페(PEPE)'로 가요계에 출격한 씨엘씨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퀘스천(Question)'을 발매, 컴백한다. 이는 지난달 신곡 '에이틴(eighteen)'으로 활동한 이후 약 1개월 만이다.
앞서 씨엘씨는 2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재킷 화보를 깜짝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씨엘씨의 두 번째 미니앨범 '퀘스천'에는 호기심 가득한 다섯 소녀들의 사랑에 대한 궁금증이 담겼으며, 한층 더 솔직하고 다채로워진 씨엘씨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씨엘씨는 "짧은 공백기가 무색할만큼 완벽한 완성도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매력을 무기로 버라이어티한 활동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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