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신인 그룹 로미오가 해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로미오는 지난 19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해 깜짝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라이브 채팅에서 로미오는 멤버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카일은 달달한 세레나데를, 마일로는 부드럽고도 파워풀한 댄스를 선사했다.
또한 승환은 특기인 랩 실력을 뽐냈으며, 윤성은 마지 심슨의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강민과 현경, 민성은 귀여운 애교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로미오는 데뷔곡 '예쁘니까' 발표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각종 SNS를 통해 해외 팬들의 리액션 영상을 받는 등 정식 해외 프로모션 없이도 화려한 행보를 걷고 있다.
사진=C.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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