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닥터고’의 고정 출연 소식을 전했다.
추석 파일럿 이후 정규 편성된 MBC ‘닥터고’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역발상의 콘셉트로, 김성은은 시청자들의 ‘건강 도우미’가 되어 의학 정보에 대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베이지색 니트 원피스를 입은 고 앉아 함께 출연한 의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신뢰감이 엿보이는 환한 미소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성은은 운동선수의 아내로서 건강관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며 ‘내조의 여왕’ 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높이로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하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밝혀내 야무진 건강 도우미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닥터고’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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