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립스틱프린스'서 新비글돌 등극
블락비 피오, '립스틱프린스'서 新비글돌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블락비 피오가 ‘립스틱프린스’를 통해 新예능인으로 거듭났다.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에 고정 출연하는 피오가 숨겨왔던 비글미를 발산하며 예능돌 자리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오가 모델 김진경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피오는 실전에 앞서 마네킹에 메이크업을 연습할 때는 엉뚱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를 뽐냈고, 실제 김진경의 얼굴에 할 때는 부끄러워하며 풋풋한 케미를 연출했다.

김진경은 8명의 남자 출연진 중 피오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매력도 많고 흥도 많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피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기발랄한 모습과 여성 출연자를 단번에 사로잡는 사랑스런 매력으로 ‘표블리’, ‘비글돌’ 등의 별명을 얻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피오가 ‘립스틱 프린스’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피오의 공개되지 않은 모습들을 더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피오는 최근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 활동을 마쳤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립스틱 프린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세븐시즌스

소경화 기자
소경화 기자

real_1216@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