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이준기와 그의 팬들이 훈훈한 선행을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
이준기는 지난달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소식을 들은 중국 팬들 또한 현지 내 한 초등학교에 교육시설 개선 지원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이준기는 지난 2일 국내 팬미팅에서 받은 쌀 화환 전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등 봉사를 펼쳐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좋은 일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중국 팬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감동받았다. 팬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7월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관능적인 뱀파이어 김성열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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