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의 '추운 비'가 중국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주간 1위에 등극, 발라드곡으로도 인기를 증명했다.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인 인웨타이에 따르면 포미닛의 발라드 타이틀 곡‘추운 비'가 발매 당일인 26일부터 일주일간 일간 V차트에서 최고 성적을 달성해 주간순위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기습 선 공개된 포미닛의 미니 6집 더블 타이틀곡 ‘추운 비’는 포미닛이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발라드 타이틀 곡이라는 점에서 국내 외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포미닛의 ‘추운 비’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발라드 타이틀 곡으로 허가윤의 매력적인 미성을 필두로 성숙한 겨울 여인으로 탈바꿈한 포미닛의 반전 매력으로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9일 신곡 '미쳐'를 비롯한 미니 6집 음반으로 전격 컴백한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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