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더블에스301이 일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은 21일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스(S)’를 발매할 예정으로 알려져 일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첫 일본 미니앨범인 ‘이터널 S(ETERNAL S)’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지난 4월 일본에서의 첫 미니앨범과 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진행된 일본 투어가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새 앨범 역시 발매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더블에스301의 새 앨범 ‘에스’는 멤버 허영생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새로워진 세 남자의 음악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타이틀곡 ‘리무브(Remove)’와 수록곡 ‘러브 위드 유(Luv With U)’ 뿐만 아니라 이번 일본 앨범에만 수록된 신곡 ‘우리들만의 추억’까지 총 3곡을 작사, 작곡해 음악적인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한편 지난 20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 더블에스301는 오는 24일 고베와 26일 도쿄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내년 2월 4일 멕시코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많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CI ENT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