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31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오는 31일까지 남은 공연에 대해 누구나 조건 없이 전석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굿바이 할인’을 시행한다. 해당 할인을 통해 관객들은 기존 티켓 정가에서 일괄 50%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장 예매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 가능하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인생의 밑바닥을 헤매는 19세 양아치 소년과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19세 소년이 우연히 만나 함께 버킷리스트를 시행하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창작뮤지컬. 초연의 열기에 힘입어 올 3월부터 다시 돌아온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박유덕, 이규형, 이지호, 주민진, 배두훈 등 초연부터 함께했던 배우들과 함께 김성철, 김지휘를 새롭게 영입하여 또 다시 인기몰이 중이다.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는 현재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공연 중이며, 관객과의 대화, 사인회, 한사랑데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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