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아시아 모델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0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세계적인 모델 사이트 모델스닷컴에서 뽑는 ‘올해의 모델 어워드 2016’ 후보에 모델 박성진, 김상우, 수주, 아이린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박성진과 김상우는 올해의 남자 모델 부문 후보 중 유일한 아시아 모델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주, 아이린 역시 스트리트 스타일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다양한 쇼에 참석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는 등 여러 패션위크를 섭렵한 바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에스팀 모델들의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소경화 기자

real_1216@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