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달달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수 채리나와 하이연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달달프로젝트는 소속사인 일공이팔 공식 인스타그램에 “달달프로젝트의 2016년을 달콤하게 장식해준 걸크러쉬 원조 룰라 채리나님과 하이연의 훈훈 녹음실 셀카”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와 하이연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채리나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리나가 8년여 만에 음원에 참여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운 만큼, 다가오는 새해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기대하게 한다.
채리나와 하이연이 참여한 달달프로젝트의 '유유(UU)'는 다이내믹한 비트 위에 따뜻한 감성의 하프와 패드 등을 얹어 완성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채리나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하이연의 청량하고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하이연은 지난 7월 아우라의 ‘쥬시(juicy)’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처음 목소리를 알렸다. ‘유유’에 앞서 공개된 달달프로젝트 ‘토닥토닥’에도 참여해 소울풀한 보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신예 보컬리스트다.
한편 달달프로젝트의 ‘유유’는 지난 2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일공이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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