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나무가 첫 번째 해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나무는 지난 21일 싱가포르 클라키 광장에서 개최된 음악마켓 뮤직매터스 케이팝 나이트 아웃(K-POP Night Out)에서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소나무는 30도에 달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데뷔 곡 '데자뷰(DejaVu)' '가는 거야' '국민 여동생' 등 총 여섯 곡을 열창했다.
특히 이날 처음 공개된 '국민 여동생'은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각국의 매체의 인터뷰 요청을 받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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