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소년24가 나눔축제에 참여했다.
CJ E&M이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나눔축제 '기부마켓(Give&Market)'이 2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공연, 뮤지컬 티켓을 비롯해 스마트기기, 생활용품, 아동완구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다.
특히 공연형 아이돌 소년24가 참여해 직업 물품 판매에 나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 TV, 어썸 하은, 라임 튜브도 선행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독거 노인 및 난치병 아동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소년24는 현재 명송 메사에 위치한 ‘소년24 라이브홀’에서 정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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