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이랜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FOLDER)가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홍대점은 폴더 론칭 3년 차에 오픈하는 30번째 매장으로, 홍대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이번 매장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신발 실험실’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늘 새로운 슈즈를 제안하는 디자인 LAB 콘셉트로 오직 폴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홍대점 매장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 제품 및 폴더라벨, 팔라디움, 오찌, 수이코크 등 폴더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폴더 관계자는 “홍대는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 고객들이 밀집된 지역이다"라며, "차별화된 상품을 가장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빠르게 소개하기 위해 최적의 상권인 홍대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사진=폴더

윤여주 기자

yyj@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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