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이재준, 쌀 포대 번쩍+격렬 베드신까지... '짐승남 등극'
'더러버' 이재준, 쌀 포대 번쩍+격렬 베드신까지... '짐승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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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더러버' 이재준이 짐승남으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드라마 '더러버(The Lover)' 7회에서는 이준재(이재준)가 양 손 가득 짐을 들고 있는 진녀(최여진)를 보고 망설임없이 쌀 포대를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준재는 굳이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쌀 포대를 진녀의 집 앞까지 옮겨주며 매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녀는 준재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상상 속 준재는 진녀를 번쩍 들어올려 침대에 대려간 후 자신의 상의를 거칠게 찢는 등의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Mnet 드라마 '더러버'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