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나래바 오픈이 임박했다.
평소 지인들과 술을 즐겨 마시는 박나래는 아예 자신의 집을 바(bar)처럼 꾸민 뒤 ‘나래바’라고 이름 붙였다. 나래바는 MBC ‘라디오스타’와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이후 “박나래 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나래바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얻었다.
최근 박나래가 이사하면서 나래바도 확장 이전한다. 현재 재오픈 준비에 한창인 박나래는 “지금 나래바는 90% 정도 완성된 상태다. 연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말에 확장 이전한 나래바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나래는 “이미 친한 개그우먼들과 가오픈을 했다. 늘 함께하는 개그우먼들이 첫손님이자 단골손님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멋진 남자 배우들을 많이 초대하고 싶다. 특히 윤균상이 꼭 와줬으면 좋겠다”며, “균상아, 나래바에 꼭 올 거지?”라고 재차 러브콜을 보냈다.
한편 박나래는 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 뇌섹녀다운 면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JD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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