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비원에이포가 4주간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 지은 소감을 밝혔다.
비원에이포(B1A4)는 지난 24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거짓말이야’의 4주간의 방송 활동을 종료했다.
리더 진영은 2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나온 앨범인 만큼 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고, 잊을 수 없이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팬분들과 한 층 더 가까워진 것 같아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2017년 비원에이포의 새로운 모습 계속 기대해주시고 많은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비원에이포는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로 SBS MTV ‘더쇼’와 KBS2 ‘뮤직뱅크’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3회에 걸쳐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비원에이포는 내년 2월 4~5일, 11~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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