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화보] 조권, '온통 체스 생각 뿐'
[Z화보] 조권, '온통 체스 생각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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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조권과 신우가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가 ‘싱글즈’ 6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

조권과 신우(B1A4)는 뮤지컬 '체스'에서 Key(샤이니), 켄(빅스)과 함께 러시아의 체스 챔피언 아나톨리 역을 맡았다.

뮤지컬 ‘체스’의 주인공 역에 함께 캐스팅 된 것에 신경전을 벌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조권은 “그런 데에 감정소모할 여유가 없다”며, “일주일 내내 기본 5~6시간 이상 연습하고 있다. 요즘 머리 속에는 온통 '체스' 뿐”이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신우는 “일단 첫 작품부터 잘해야 할 것 같다. 내 이름의 사전적인 의미는 믿을 수 있는(신) 벗(우)다. 내 이름처럼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 관객들이 무대 위 나를 보며 불안해하고 가슴 졸여 한다면 그건 굉장한 실례인 것 같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체스’ 연습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매력돌 조권과 신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