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아역배우 정택현이 배우 정지훈(비)와 한솥밥을 먹는다.
27일 매니지먼트선은 "정택현과 매니지먼트선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택현은 ‘어린이판 런닝맨’으로 불리며 방영 중인 투니버스 키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막이래쇼 시즌7’과 최근 종영한 투니버스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시즌1, 2’를 통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역배우다.
2006년 키즈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EBS 리얼리티쇼 ‘유아독존’ MC를 시작으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 투니버스 ‘막이래쇼 무작정여행단’ MC등을 통해 진행력도 인정 받았다.
더불어 2009년 영화 ‘엄마를 기다리며’를 통해 배우로 입문한 정택현은 이후 KBS 드라마 ‘굿닥터',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KBS 감격시대’, tvN ‘삼총사’, MBC ‘압구정백야’, MBC ‘엄마’ 등에 아역으로 출연했다.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며 연기력과 경험을 다지고 있는 차세대 유망주. 또한 훈훈한 비주얼과 신뢰감을 주는 마스크로 현재 다양한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선은 배우 정지훈, 허재호, 이승욱 이외에도 실력파 아역배우인 오유진, 이은샘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매니지먼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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