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황정음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정음은 매거진 그라치아 55호를 통해 런던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황정음은 향수를 테스팅하는 모습,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모습, 핸드 마사지를 받는 여유롭고 한가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예전에는 잘 모르고 무조건 사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면 최근엔 자주 쓸 수 있지만 좋은 것, 질리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노력한다. 편집 숍도 가끔 가고, 가격대와 상관 없이 믹스 매치 하길 좋아한다. 친구들과 바꿔 쓰기도 하고 해외에서는 특히 소소한 아이템을 즐겨산다"고 밝혔다.
한편 촬영이 진행된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영국 런던의 슬론 스트리트 조 말론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품격 부티크. 한남 부티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디스커버리 테이블, 조 말론 런던의 스타일리스트가 개인별 맞춤향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향 컨설팅 서비스,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핸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바TM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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