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신곡 '뱀파이어라도 좋아'를 발표한다.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월간 윤종신' 5월호 '뱀파이어라도 좋아'가 공개된다. '월간 윤종신'은 윤종신이 매월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발표될 신곡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장편 영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를 모티브로, '뱀파이어와 연애를 한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했다.
평소 뱀파이어 소재의 영화를 즐겨보는 윤종신은 뱀파이어 소녀와 인간 소년의 핏빛 로맨스를 다룬 이 영화의 독특함과 기묘함에 매료돼 이번 곡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5일에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의 주요 장면들로 구성된 '뱀파이어라도 좋아'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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