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베우 전혜빈이 올해에도 아레나 뮤즈 활동을 이어간다.
전혜빈은 지난 2013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 뮤즈로 발탁돼 올해 3년째 모델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건강한 이미지와 모델로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전혜빈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광고계의 신뢰와 입지를 높였다는 평가다.
전혜빈이 지난해 화보를 통해 보여준 기능성 워터 스포츠웨어 레쉬가드룩은 공개직후 완판, '전혜빈 효과'를 톡톡히 입증시켰다. 전혜빈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매로 레쉬가드룩을 완벽하게 소화,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이렇듯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전혜빈은 스포츠 브랜드 이외에도 뷰티, 코스메틱, 건강식품 관련 수많은 브랜드들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의 국내 최초 모델로 선정되며 광고계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요즘 광고, 패션, 뷰티 등 각 업계에서 전혜빈 씨의 명성이 자자하다.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밝은 마인드와 활동성으로 호감도가 높다. 함께 작업을 해본 관계자들은 전혜빈 씨의 털털한 성격과 프로정신에 손가락을 높이 올릴 정도다"라고 밝혔다.
사진=나일론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