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안길강, 강기영 등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배우들이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새해인사를 전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청춘 드라마.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대세 기대주’들의 기막힌 호흡과 안길강, 강기영 등 ‘믿고 보는 신스틸러 배우’들의 든든한 연기력 등이 어우러지면서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해가 바뀌는 줄도 모르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역도요정 김복주’ 패밀리가 시청자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안길강, 강기영 등 추운 날씨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도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들이 새해인사가 적힌 패널을 들고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건넨 것.
먼저 남주혁은 “2016년 바쁘게 지낸 만큼 여러분들을 많이 찾아뵐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라며 “2017년에도 여러분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항상 함께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애정이 가득 담긴 인사를 전했다.
이성경은 사랑을 가득 담아 ‘복(福)’자를 꾹꾹 눌러쓴 데 이어 예쁜 하트로 마음을 더했다. 이성경은 “2016년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라며 “2017년에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세요!”라고 새해 계획을 전했다. 또한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새해에 늘 건강하시고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라고 기원했다.
경수진은 “‘역도요정 김복주’라는 드라마를 만나 송시호로 살면서 때론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만큼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뜻깊었어요”라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해맑은 눈인사를 곁들였다.
안길강은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며 “2017년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세요. 우리 복주처럼 꿈도 사랑도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라고 애정을 가득 담은 덕담을 전했다.
뒤이어 강기영은 “2016년, ‘더블유(W)’와 ‘역도요정 김복주’로 인사드리면서 여러분의 사랑으로 꽉 찬 한해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2017년에도 존재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역도요정 김복주’에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촬영장에서 지새우며 애쓰고 있는 배우들의 열정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한편 단 3회만을 남겨놓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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