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전역했다.
송중기는 26일 오전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그는 지난 2013년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에 입대, 제 22사단 수색대대에서 군 생활을 해왔다.
특히 송중기는 전역 후 바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 2012년 출연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3년 만의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되며, 배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이 출연한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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