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여동생, 오는 11일 예명 ‘아이’로 데뷔
B1A4 바로 여동생, 오는 11일 예명 ‘아이’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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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비원에이포 멤버 바로의 여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윤지가 ‘아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한다.

1일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WM Entertainment New Artist '아이(I)' Released! Coming Soon 2017. 1. 11 #아이 #I #노래하는아이 #춤추는아이 #꿈꾸는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I)의 솔로 데뷔를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는 티저 끝 부분에 짧은 순간의 등장이지만,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시리얼, 초콜릿, 퍼즐, 벽면 등에서 영어 알파벳 ‘I’를 찾아내는 모습에서 차윤지의 예명인 아이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데뷔 전부터 비원에이포(B1A4) 바로와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탄바 있어서 아이의 솔로 데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아이는 비원에이포, 오마이걸이 속한 W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배출시키는 첫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아이가 보여줄 음악 스타일과 콘셉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는 “차윤지가 아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11일 드디어 세상에 첫 공개된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데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아이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의 첫 솔로 데뷔 앨범은 오는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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