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신화가 3일간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신화는 오는 3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멤버 이민우, 에릭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 ‘터치(TOUCH)’의 감각적인 사운드와 함께 이민우, 에릭의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모습이 담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신화는 이후 3일 동안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터치’가 서로 엇갈린 연인들의 후회와 미련, 아픔을 담아낸 곡인만큼,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이별 감정들을 다채롭게 그려낸 것으로 알려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4일 대만을 시작으로 11일 부산, 25일 대구에서 '2017 신화 라이브 언체인징(SHINHWA LIVE UNCHANGING)' 투어를 개최하는 신화는 3일 오후 8시 부산 콘서트의 팬클럽 선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화컴퍼니는 “신화 새 앨범 타이틀곡 '터치'의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또 국내 투어의 첫 시작인 부산 콘서트의 팬클럽 선예매가 오후 8시에 실시될 예정이니 팬분들의 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일 ‘터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신화는 1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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