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출신 한혜리가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제니스뉴스에 “한혜리가 스타제국과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라면서 “한혜리는 아이비아이 활동을 했었고, ‘아이돌 마스터’ 촬영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혜리가 속한 걸그룹 올망졸망은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같은 멤버 강시현, 김윤지의 계약 여부와 관련해 소속사는 “한혜리는 활동이 많았던 멤버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아직 다른 멤버는 계약하지 않았으며, 올해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혜리는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12위에 등극하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현재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에 합류해 촬영 막바지 작업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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