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국내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 '청춘 119'를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폴의 '청춘 119'는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센터폴 SNS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 친구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접수한 뒤, 추첨을 통해 학급 전체에 센터폴 '미네랄레 빅로고 티셔츠’를 선물하는 이벤트였다.
이벤트가 진행된 이달 2주간 총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당첨자 70여 명을 선정, 발표했다.
센터폴 관계자는 내달 5일까지 총 70학급을 방문하고, 반 전체에 센터폴 '미네랄레 빅로고 티셔츠'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폴 관계자는 "이번 '청춘 119' 캠페인은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깨워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제작협찬에 이어, 고민 많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며, "향후, 센터폴은 고객과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센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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