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카라 멤버 영지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26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카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영지는 "난 운동을 하니 근육이 막 생기더라. 이에 필라테스를 열심히 다니는 언니들이 저에게 필라테스를 추천 해줬다. 하라 언니는 필라테스 10회 이용권을 정말 선뜻 주셨다"며 "10회 수강을 마치고 나니 (필라테스가) 좋은 것 같아서 얼른 재수강을 했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한편 카라는 이번 앨범의 새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큐피드'는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마음에 드는 남성을 사로잡기 위해 당당하게 다가서는 여성들의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사진=영상 캡처 jpark@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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