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소년스러운 '유리구슬' 칼군무를 보여줬다.
여자친구는 5일 자정, 공식 SNS에 데뷔곡 '유리구슬' 안무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여자친구는 무대에서 보여줬던 단체 체육복 의상이 아닌 각자 개성있는 사복패션으로 센스만점 '틴 이지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짧은 쇼츠로 '평균신장 167cm' 장신 걸그룹다운 건강한 각선미까지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스러운 노래와 대비되는 다이나믹한 안무와 파워풀한 칼군무로 반전매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유리구슬' 안무영상은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무대와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5일 Mnet'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유리구슬'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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