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 편에는 20대 훈남 셰프 맹기용이 첫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맹기용 셰프의 훈훈한 외모와 남다른 스펙이 알려지면서 게스트로 출연한 지누션보다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
4년차 셰프인 맹기용은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서울 소재의 H대 전자과를 수석 입학했다는 사실과 함께 놀랄만한 집안 스펙을 언급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맹기용의 아버지는 국내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자과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어머니는 아버지의 제자로 카이스트 최초 여자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재임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의 동생 역시 대전에서 수능 1등을 차지하고 서울대를 수석 입학했다고 알려지며 그의 엄친아 다운 면모가 집안 내력이였음을 증명했다.
그는 화려한 스펙 만큼이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에벌어진 어깨의 다부진 몸매, 그리고 유승호 닮은 꼴의 이목구비까지! 무엇 하나 빼놓을 게 없는 완벽남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현재 맹기용 셰프가 진행을 맡고 있는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그는 깔끔한 스타일로 맛있는 음식 만큼이나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맹기용 셰프는 날카로운 얼굴형에 어울리도록 앞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리젠트 헤어 스타일을 고수한다. 또한, 매력 포인트인 짙은 눈썹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시원하면서도 지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 여기에 발랄한 느낌을 더해주기 위해 이어링을 활용해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함이 돋보이는 캐주얼 댄디룩을 주로 연출하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2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이 혹평과 함께 아쉬운 첫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화려한 외모와 스펙만큼이나 뛰어난 요리실력으로도 인정 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한밤에 TV연예' 캡처, '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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