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한기원, 한기웅 형제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5일 “같은 듯 다른 매력을 지닌 한기원, 한기웅 형제와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기원, 한기웅 배우가 적극적인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기원, 한기웅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쌍둥이 살인사건 에피소드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쌍둥이 배우다. 최근 SBS ‘대박’에서도 쌍둥이 내관 사운과 사무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한기원은 MBC ‘스캔들’, OCN ‘신의퀴즈’, 한기웅은 MBC ‘빛과 그림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13’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지앤지프로덕션에는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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