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여지윤 기자] 영화 '마스터'가 배우들의 매력이 살아 숨 쉬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마스터'는 개봉 이후 전 연령대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마스터'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 주연 배우들의 매력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을 맡은 이병헌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특유의 서늘한 눈빛과 냉혹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또한 진회장과 그 배후 권력을 집요하게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을 연기한 강동원은 남성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의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캐릭터에 결을 더한 강동원은 진중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회장과 김재명을 오가며 자신만의 생존 방안을 모색하는 브레인 박장군 캐릭터로 분한 김우빈은 미공개 스틸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돌적이고 신선한 에너지를 가진 캐릭터로 영화에 재미를 더한 김우빈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20대 청년 캐릭터다운 유쾌함을 담당해 눈길을 끈다.
주연 배우들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마스터'는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지치지 않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00만 관객 수 돌파에 이어 600만도 가뿐하게 넘길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스터'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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