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스뉴스에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정확하게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노홍철이 제국의아이들 광희 후임으로 ‘무한도전’에 재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광희는 지난 2015년 4월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노홍철을 대신해 ‘식스맨’ 특집을 통해 멤버로 영입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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