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2017년 걸그룹 특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는 12일 에프엑스 루나, 이엑스아이디 하니, 마마무 솔라의 사진을 공개하며 “세 사람이 참여한 콜라보 음원이 오는 19일 0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은 듀엣곡 수지, 백현의 '드림(Dream)'을 만든 박근태 프로듀서의 신곡이다. 박근태 프로듀서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세 사람을 위한 신나는 팝 소울 장르의 곡을 탄생시켰다.
루나, 하니, 솔라는 이번 싱글을 통해 각자 속해 있는 그룹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도 세 사람 모두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근태 프로듀서는 지난해부터 미스틱과 신곡 및 리메이크곡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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