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학년일반, 두 차례 연기 끝에 6월 1일 컴백 확정
칠학년일반, 두 차례 연기 끝에 6월 1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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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칠학년일반이 컴백 날짜를 확정지었다.

칠학년일반은 내달 1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하얀 바람'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당초 지난 3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유화의 발목 부상으로 연기됐다. 이어 지난 4일 두 번째 컴백에 앞서 또 다시 멤버 세희가 발목 부상을 당하며 두 차례 컴백이 연기된 바 있다.

칠학년일반의 타이틀곡 '하얀 바람'은 1980년대 그룹 소방차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매 앨범마다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이들은 이번 활동에서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삼아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다른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