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오는 7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팀버랜드는 '아웃도어=등산'이라는 마켓의 고정관념을 깨고 도심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활동의 콘셉트를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체험하기 위해 오는 7월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국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약 88평에 달하는 이번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으로 팀버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및 히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팀버랜드 관계자는 "팀버랜드 코리아가 지난해 국내 진출 이후,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면,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브랜드의 성장기반을 다지는 본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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