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의 2차 티켓이 27일부터 판매된다.
2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 날짜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근 뮤지컬 ‘엘리자벳’은 죽음(Der Tod) 역을 맡은 최동욱(SE7EN)과 전동석이 각각 부른 ‘그림자는 길어지고(Die Schatten werden länger)’, ‘마지막 춤(Der letzte Tanz)’의 뮤직비디오 및 음원을 깜짝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다채롭고 매력적인 각각의 캐릭터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2년, 2013년 공연에서 활약했던 옥주현, 전동석, 김수용, 최민철, 이지훈 등 최정예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뮤지컬 배우 조정은, 뮤지컬 배우 겸 탤런트 신성록, 가수 최동욱 등 새로운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작품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죽음마저 사랑에 빠지게 한 아름다운 황후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