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한다.
2017년 ‘주간 아이돌’의 첫 포문을 열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킬 한 빅뱅에 이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 할 역대급 게스트로 신화가 방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화는 등장부터 원조 예능댄스인 ‘꽃게춤’, ‘하트춤’ 등 신화표 코믹댄스로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와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히트곡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예능돌’의 위엄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약 1년 전 신화 완전체 출연 서약서를 쓴 장본인이자, 포스트잇 털기 방식으로 선정 된 ‘2016 주간아이돌 어워즈’ 단독 대상 수상자 신혜성은 트로피와 상장을 전달받으며 "포스트잇 접착력에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며 센스 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신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한 코너들에서는 데뷔 20년 차 장수 아이돌만의 끈끈한 팀워크와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신화가 출연한 ‘주간 아이돌’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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