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올해 5월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윤상현-메이비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제니스뉴스에 “메이비가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5월 말 정도 출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지난 15일 방송된 신년특집 SBS 스페셜 ‘아빠의 전쟁’ 촬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윤상현은 최근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합류했고, 촬영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아내 메이비의 곁에서 건강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8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득녀해 딸 나겸을 얻은 바 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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