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최근 홈에스테틱, 홈스파 트렌드를 넘어 집에서도 시술효과에 준하는 기능을 가진 홈클리닉 화장품이 대세이다.
단순히 화장품을 통해 피부가 필요로 하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미백이나 주름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 아닌 즉각적으로 피부문제를 개선해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일동제약에서 출시한 ‘리프팅 앰플 마스크’는 피부과의 대표적인 리프팅 시술인 실리프팅을 콘셉트로 출시, 순도 99%의 탄력성분의 녹는 실과 기능성 앰플을 섞어 겔 형태로 만든 다음 피부에 발라주면 리프팅 및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뷰렌코리아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한 미라클톡스 ‘타임 라와인드 프로그램’은 특허를 받은 미세침 구조의 마이크로스피어™(Micro-Spear™)가 진피와 닿아있는 기저층까지 도달, 피부에 동안침을 직접적으로 놓아 정체되어 있는 피부를 직접적으로 활성화시켜주고 캡슐화된 피부 유효성분을 직접 진피로 전달해주는 시스템으로 홈 클리닉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시즌에 돌입하면서 자외선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피부 속부터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물광주사 효과를 주는 화장품도 인기다. 스페인 마린 바이오테크놀러지 브랜드 카스마라(CASMARA)에서 출시한 ‘하이드라 알개 필 오프 마스크’는 100% 마린성분(해조류/알진/해양심층수)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피부 속과 표면에 강력한 수분공급을 해 하이드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뷰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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