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LF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백두대간 대종주'가 시즌3으로 부활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대표 등반 행사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백두대간 대종주'는 아웃도어 브랜드인 라푸마가 백두대간 종주를 통해 한국의 산을 직접 배우고 한국의 아웃도어 시장에 한발 다가서기 위해 2004년 처음으로 시작됐다.

올해 3월부터 시즌3에 돌입한 라푸마 '백두대간 대종주'는 1구간 태백산 종주를 시작으로, 내달 27일에는 소백산으로 4구간 산행에 나선다.

이번 산행은 어의곡-비로봉-비로사 코스로 진행되며, 아름다운 골짜기와 완만한 산등성이, 울창한 숲으로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한반도의 중심인 소백산의 자연을 체험하게 된다.

'백두대간 대종주 시즌3' 4구간 종주대원 참가신청은 라푸마 대전 갤러리아타임점, 라푸마 대전 세이점, 라푸마 대전 칠곡점, 라푸마 대구 성서점 4개 지점에서 가능하다. 해당 매장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푸마

윤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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