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년24가 ‘2017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축하무대를 장식한다.
오는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017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17)’의 개막식이 ‘동대문 두타몰 앞 이벤트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소년24의 유닛 옐로우와 유닛 스카이가 축하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소년24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관광쇼핑축제인 ‘2017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에 참석한다. 한류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소년24의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년24는 지난해 첫 해외 프로모션인 홍콩 팬미팅에 이어 일본을 방문해, 약 2000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관심으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가 ‘코리아그랜드세일’ 개막식의 축하무대에 오르게 됐다. 오랜만에 공연장이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소년24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년24는 지난해 9월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용관인 명동 메사 ‘소년24 홀(BOYS24 Hall)’에서 상설 공연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이다.
사진=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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