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주원이 가수 보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18일 제니스뉴스에 “주원이 보아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하게 된 것 같다. 나머지는 개인 배우 사생활이라서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앞서 보도된 것에 따르면 주원과 보아는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시작으로 KBS2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SBS ‘굿닥터’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펼쳤다.
보아는 지난 2000년 가수 데뷔, 국내외를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최근에는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해 연기자로서도 대중들을 만났다.
한편 주원은 현재 배우 오연서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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